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종영했지만 아직도 인기가 뜨겁다.KBS2 `태양의 후예`의 주연 배우 송중기, 송혜교는 각종 행사와 인터뷰, 싸인회 등에 참석하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이들의 인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드러난다.`정글의 법칙` 김진호 PD는 "다음 정글은 송중기, 송혜교 씨와 우르크에 가고 싶다"라며 "가상의 나라로 설정돼 있지만 실제로 그리스에서 일부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그리스의 한 섬을 검색까지 다 했다. 드라마에 나왔던 폐선도 봐뒀다. 7월쯤에 정글로 떠나는데 그 때쯤에는 송중기 씨도 덜 바쁘실 것 같다. 실제 군대도 수색대를 나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 환영한다"라며 러브콜을 보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