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탁재훈이 `SNL코리아7`를 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전한다.최근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이 tvN `SNL코리아7` 출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탁재훈은 `SNL코리아7`에서, 자신의 치부가 담긴 다양한 콩트로 시청자들에게 사죄의 뜻을 담은 웃음을 선물할 계획이다.탁재훈은 앞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전성기 못지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이날 탁재훈은 가수 힘찬이 "동생이 한복 디자이너다"라고 밝히자 김흥국에게 "힘찬의 동생이 박술녀 씨다"라고 말해 웃음을 낳았다.이어 방송 소감을 묻는 질문에 "테이블도 넓은데 의자 하나 더 놓는 건 어떠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탁재훈이 `SNL코리아7`에서 또 어떤 `악마의 재능`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