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아이가 다섯’ 성훈이 본격적인 로맨스 행보를 예고했다.

성훈의 소속사 측은 22일 성훈의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훈이 꽃다발이 가득 담긴 쇼핑백을 두고 한껏 새침한 표정으로 신혜선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성훈은 당황하는 신혜선 표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꽃다발을 한 아름 안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의 한 장면으로 인 것. 지난 방송 김상민(성훈)은 이연태(신혜선)를 향한 속사포 고백을 선보인 바 있었다. 이번 주 방송에선 특유의 허세에 새침한 매력을 더해 연태의 마음을 움직이려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성훈은 이번 에피소드를 위해 꽃 시장에서 직접 꽃을 고르는 등 남다른 정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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