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사망 소식에 오바마 대통령과 마돈나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프린스 사망 관련 오바마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전 세계 수많은 팬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과거 프린스가 `강한 영혼은 규칙을 초월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프린스보다 더 강하고 대담하며 창조적인 영혼은 없다"고 추모했다.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프린스는 동시대의 가장 뛰어난 음악가이자 창조의 아이콘"이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마돈나는 인스타그램에 "프린스가 세상을 변화시켰다. 진정한 선지자다 프린스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프린스와 공연했던 사진을 올렸다.이날 프린스(57)는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직 구체적이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1명 사망`…순천-엑스포역 운행중단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