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윤상현의 넘치는 코믹 본능에 빵 터지고 말았다.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측이 21일 이요원(옥다정 역)과 윤상현(남정기 역)이 함께한 유쾌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이요원과 윤상현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사진 속 이요원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그런 이요원의 뒤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열연을 펼치는 윤상현의 다이내믹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윤상현의 ‘흥 폭발’ 열연에 제대로 웃음이 터진 이요원은 손으로 얼굴까지 가리고 박장대소하고 말아 웃음을 자아낸다. 서로 마주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매번 티격태격하면서도 붙었다하면 환상의 호흡을 보이는 찰떡 ‘갑을 케미’로 사랑받고 있는‘사이다’ 이요원과 ‘고구마’ 윤상현은 카메라 밖에서도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이끌고 있는 것.제작진은 “완벽한 호흡으로 늘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두 배우 덕분에 제작진, 스태프 모두 힘을 얻고 있다”며 “최대 위기에 직면한 두 사람이 어떤 사이다 활약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