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중동 등 해외에 한국형 스마트 신도시인 `케이시티` 수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박상우 사장은 오늘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창조와 혁신을 통해 LH의 미래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박 사장은 "도시정비와 주거복지를 결합한 도시재생 사업에 주력하겠다"며 "시민들이 도심내에 거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또 "부동산금융 전문회사로서 민간의 자금을 끌어들여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