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예성이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예성은 21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빅스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예성은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를 펼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부터 드라마 `송곳`이라는 드라마로 연기를 시작했고, 또 최근에는 일본 영화에도 출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스토리가 가사와 맞지 않다. 그래서 제가 감정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예성은 "사실 슈퍼주니어로 활동할 때는 잘생긴 친구들이 하다보니까 제가 할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솔로로 활동하면 제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나. 그래서 한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예성은 19일 솔로 앨범 `Here I am`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