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광주광역시교육청광주체육고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수원 일원에서 치러진 제30회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광주체육고는 13개 종목 204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3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25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 3위를 달성해 다시금 체육 중심학교로서의 면모를 확인했다.특히 핀수영 종목 윤아현(3학년)이 표면 400m 결승에서 3분 22초 57을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표면 200m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뿐만 아니라 육상 모일환(2학년) 2관왕, 수영 남상아(1학년) 2관왕, 양궁 정시우(3년) 2관왕, 체조 이원석(3학년) 2관왕, 레슬링, 근대4종, 유도 등 모든 종목에서 고른 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체육고등학교 관계자는 "올해 10월 충남 일원에서 펼쳐질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년 5619점이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보다 더 좋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훈련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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