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K와이번스SK와이번스는 박정권, 조동화 선수가 인천 세란치과·세란성형외과피부과, 남동이행복한재단과 함께 `행복드림안타` 캠페인을 진행한다.`행복드림안타` 캠페인은 SK와이번스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박정권, 조동화 선수는 세란치과·세란성형외과피부과가 함께 기금을 조성해 남동이행복한재단이 지정하는 저소득층 환자의 안면장애, 피부질환, 화상, 치과치료 등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기금은 두 선수의 기록에 따라 적립된다. 2016년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박정권 선수 안타 당 30만원(박정권 선수 15만원, 세란병원 15만원), 조동화 선수 도루 당 30만원(조동화 선수 20만원, 세란병원 10), 안타 당 20만원(조동화 선수 10만원, 세란병원 10만원)이다.지난해에도 `행복드림홈런`을 통해 105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던 박정권 선수는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면서 오히려 제가 희망과 용기를 배우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수 있도록 야구장 안과 밖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동화 선수는 "이런 좋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기쁘고, 선수들끼리 의기투합해 더욱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SK와이번스는 선수단 전체가 프로야구 선수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