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국제도시에 건설중인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가 친환경 고효율의 단열재 시공으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센터는 연면적 6만6천여m2에 달하는 초대형 공사로 하나금융그룹의 자 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 발주, 시행 및 GS건설 시공, 메이저 종합건축설계 회사인 삼우종합건축사무소 설계, 한미글로벌이 CM, 감리를 맡았다.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 관계자들이 투입된 현장으로 까다로운 자재 검증과 관련 법 검토 및 성능요구사항, 품질 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수 십여 차례에 걸친 현장 관계자 회의 등을 거쳤다.단열 공사를 담당하게 된 일신산업 관계자는 "자사의 단열 제품은 공인시험기관인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의 KS F ISO 5660-1의 열방출율 시험 및 KS F 2271의 가스유해성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며 "데이터센터는 보안과 안전, 특히 화재에 가장 큰 신경을 써하는 하는 만큼 이를 최우선으로 해서 공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