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지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박민지는 따스한 봄 햇살 아래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모습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더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박민지는 인기리에 방영된 tvN ‘치즈인더트랩’ 속 이야기부터 평소 즐겨 하는 취미는 물론 사람 박민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제가 은근히 보이시한 면이 많아요 어릴 때 액션스쿨 다닌 적이 있는데, 체구에 비해 야무지게 잘 한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경찰처럼 발로 뛰어다니는 역할도 해보고 싶어요”라며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을 비췄다. SNS에 올라온 그림 사진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어요. 성인이 되면서 그리지 않다가 재작년쯤부터 슬슬 그리고 싶어지더라고요. 조금씩이라도 계속 그렸다면 지금보다 훨씬 잘 그릴 텐데...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계속하면 서른다섯엔 얼마나 잘하겠어요”라며 긍정적인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민지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의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 준비 중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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