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생한방병원이 지난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내 장애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이 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충남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건강상담과 한방치료를 실시했습니다.충남장애인복지관은 지역내 장애인을 위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들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1999년 개관했으며, 100여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대전자생한방병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에게 한방주치의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활을 도울 수 있도록 의료봉사에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