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의 풋풋함과 섹시함이 교차되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1일 패션매거진 나일론에서는 차세대 한류 스타라는 주제로 `우주소녀`의 엑시와 성소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엑시와 성소는 지금까지의 상큼함과는 사뭇 다른 모습들로 엑시는 반항아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 했다면 성소는 몽한적이면서 섹시함이 공존하는 소녀의 이미지까지 선보이며 전문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들의 매력은 카메라 밖에서도 빛이 났다. 엑시는 시종일관 중국인 멤버인 성소를 챙기는 팀의 리더다운 의젓함을 보여주기도 했고, 성소 역시 서툰 한국말 실력에도성실한 자세로 인터뷰에 임해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관계자는 인터뷰를 이어나가는 동안에도 뚜렷한 색을 가진 수많은 걸그룹들 사이에서 우주소녀만이 가진 특색을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가 하면, 세계 곳곳에서 멋진 무대로 전세계의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 지 기대가 된다. 엑시와 성소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5월호를 통해 만날 수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2016년 차세대 걸그룹답게 데뷔곡 `모모모`로 꾸준한 음악활동과 예능 및 화보 촬영 등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
ㆍ장현승 “비스트 탈퇴할 것”...알고보니 7년 징크스? ‘깜짝’
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
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
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