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예정이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밤부터 다음날인 22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5도로 전날보다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0도로 전날보다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전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비 덕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규모 5.0 지진 발생, 멕시코선 활화산 분화…`불의 고리` 지역 왜이러나ㆍ유명 여가수 등 연예인 원정 성매매 가담자들 “혐의 인정한다”ㆍ‘라디오스타’ 이천수, “처가 화장실 대신 상가이용” 최강 소심남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