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항암에 효과적이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가장 풍부해 방광암, 구강암, 식도암, 유방암, 폐암 등 각종 암에 효과적이며, 면역력 증강이나 동맥 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로 장의 활동을 도와 변비를 개선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는 최고의 채소다.이는 생(生)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다고 쌓아놓고 매일 즙을 내거나 쌈을 싸서 먹을 순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먹기 쉬운 과립이나 분말 형태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천연 원료 비타민 브랜드인 뉴트리코어의 케일 파우더는 일반적인 열풍 건조와 달리 ‘진공 동결 건조 방식’을 통해 신선한 유기농 케일 속에 들어 있는 효소, 엽록소,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시켰다.이렇게 보존된 원료를 일부만 추출하는 것이 아닌, 통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 공법을 통해 유효성분 추출율을 95% 이상으로 높인 것은 물론, 초미세분말로 만들었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도 극대화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이에 대해 관계자는 “전체식 공법을 적용한 자사의 제품은 음식의 줄기, 뿌리, 껍질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어 고유의 생명력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며 “뉴트리코어에서 생산하는 모든 파우더 제품은 인증을 거친 100% 유기농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농약이나 첨가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파우더는 1일 1~3회 1스푼(5g)을 물이나 우유, 두유, 요거트 등 기호에 맞게 섞어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용량과 가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정보팀 김현우기자 kh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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