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개혁, 창조경제는 국민들의 역동적인 도전정신과 혁신의지가 결합될 때 비로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전국 새마을지도자 2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원동력은 도전과 혁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국민들의 혁신의지와 자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특히 "지난해 광복 70주년 기념 여론조사에서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새마을운동이 선정됐다"며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창의적 도전과 혁신의 기운을 불어넣는 전도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이어 "새마을운동 경험은 수많은 개발도상국들에게 커다란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며 "한국을 넘어 지구촌 개도국들의 보편적인 개발 전략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더욱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규모 5.0 지진 발생, 멕시코선 활화산 분화…`불의 고리` 지역 왜이러나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라디오스타’ 이천수, “처가 화장실 대신 상가이용” 최강 소심남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