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저비용 렌터카 '빌리카' 전국 확장
AJ렌터카에 따르면 빌리카는 직원 응대를 최소화하고, 예약과 인수 등을 소비자가 직접 진행하는 서비스로, 기존 제주 외에 접근성과 고객 이용특성 등을 고려해 건국대, 인천, 일산 등 7개 영업점을 선정해 확대 시범 시행한다. 대여료는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24시간 주중 비수기 기준 아반떼 약 3만2,000원, 소나타 4만9,000원이다.
이용을 원하면 홈페이지(www.billycar.co.kr)에서 원하는 차종, 시간 선택 후 지점에 방문하면 된다. 계약서 작성 후 지점 내 별도로 마련돼 있는 빌리카 존에서 차 번호를 확인한 뒤 이용하면 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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