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경주시 강동면 소재 강동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사업은 경북 포항에 위치한 풍력발전 전문 중소기업 ㈜호림이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일원에 추진중인 7.05MW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이번달 착공에 들어가 올 12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연간 6천53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와 4천280여 가구에 친환경 전기를 공급하게 됩니다.이상득 SK증권 PF팀 이사는 “신재생에너지는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중소기업이 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중소기업이 잘 성공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수준의 금융자문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한편, SK증권은 2014년 11월 PF팀 신설이래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바이오매스, 폐열발전 등 신 재생 에너지 발전분야에서 활발하게 금융자문주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