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호흡증후군을 진단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승희가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음악방송 등 스케줄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앞서 16일 승희는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를 마친 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실신해 병원을 찾았다. 당시 승희는 스트레스로 인한 과호흡증후군 진단을 받았다.소속사 관계자는 "승희가 며칠 휴식을 취하며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된 상황"이라며 "무엇보다 멤버들과 함께 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력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사진=WM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