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위대한 소원
위대한 소원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이 4월 셋째 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위대한 소원’은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위대한 소원’은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전야 개봉은 물론, 이례적인 아이맥스관 상영까지 확정지었다. 또한 <위대한 소원>은 국내외 대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다크호스로 올라섰다. 특히, 동시기 경쟁작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규모인 4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제작되었음에도 탄탄한 시나리오와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위대한 소원’은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혈기왕성 코미디로, 20일 오후 5시 전야 개봉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NEW,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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