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를 탈퇴한 장현승의 남다른 가치관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장현승은 지난해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성과 날라리 끼는 구분해야 한다"며 "가수 이미지가 모범적이라고 좋은 건 없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이어 그는 "오히려 놀았을 것 같은 모습이 음악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한편 1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견해 차로 시작된 성격 차이 때문에 함께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장현승이 비스트를 탈퇴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