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18일부터 발급되는 모든 `신한카드 주거래 신용`(이하 신한 주거래카드)에 스마트OTP를 기본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신한 주거래카드 스마트OTP는 카드 IC칩에 OTP 알고리즘 기술을 탑재해 카드를 스마트폰에 갖다 대면 1회용 비밀번호가 생성되는 방식으로 현재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합니다.스마트OTP는 기존 `토큰형`이나 카드 표면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비밀번호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카드 일체형 OTP`에 비해 휴대가 간편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결제 수단과 보안 수단을 카드와 스마트폰에 분리해 분실 등의 상황에서 보안성을 높였고, 카드를 발급 받으면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한편 신한카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신한 주거래카드를 발급 받고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스마트OTP를 등록한 고객 선착순 5천명에게 5천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