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0420 김범수
0420 김범수
가수 김범수가 SM스테이션의 주인공이 됐다.

김범수는 20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열한 번째 주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켄지와 라틴 팝발라드곡 ‘서툰 시’로 호흡을 맞췄다.

‘서툰 시’는 라틴의 슬프고도 유려한 정서를 담은 라틴 팝발라드 곡으로, 김범수의 격정적인 창법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이별의 아픔을 안고 연인을 떠나 보내야 하는 애절한 마음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해 감성을 자극한다.

앞서 19일 STATION 인스타그램,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서툰 시’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이 공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김범수와 켄지의 ‘서툰 시’는 오는 22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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