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제해사기구(IMO)총회가 영국에서 현지시각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있다. 여기서 선박평형수처리(BWMS)관련한 비준안 발표가 될 것으로 업계에서 전망되고 있다.2004년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양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해 2004년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을 체결하였는데 이 협약에 따르면 발효 이후 신규로 건조된 선박은 선박평형수 처리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만 한다. 이에 따른 선박평형수처리 시장은 전세계 5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 법안이 발표 되면 국내에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를 개발 완료하고 해양수산부로부터 최종 판매 승인을 받은 한라IMS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