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장재호의 상큼하고 풋풋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2008년 연극 ‘그 이불 속의 아쉬움’으로 데뷔해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빠스껫 볼’ 등에 출연했던 장재호가 MBC새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맡은 홍수혁은 밉지 않은 바람둥이이자 과거의 상처와 자유로운 영혼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로 러브라인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이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재호가 첫 촬영이 긴장되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대본을 들고 살짝 미소를 짓기도 하며 신인다운 풋풋함을 물씬 풍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장난끼 넘치는 철부지 홍수혁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장재호는 “현장에 계신 모든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많이 부족한데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잘 해주셔서 금세 적응하고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통통 튀는 홍수혁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첫 촬영을 마친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출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장재호의 활약은 오는 5월 2일 아침 7시 55분 MBC ‘좋은 사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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