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수산나의 일품 연기력이 화제다.최근 성황리에 마친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은 노수산나의 지난 발자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연극 ‘실연’으로 데뷔 한 노수산나는 ‘B언소’, ‘청춘예찬’, ‘쩨쩨한 로맨스’, ‘꼬리솜 이야기’ 등 다양한 연극을 통해 ‘여자 박해일’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관객들에게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또한 노수산나는 연극에 그치지 않고 영화 ‘방 안의 코끼리’와 KBS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존재감 드러내 대중들의 마음 깊숙이 자리를 잡았다.최근 3개월의 긴 여정을 끝낸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는 옴니버스 형식의 사랑이야기를 노수산나만의 감정과 언어로 풀어나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역할을 통해 자신 안에 숨겨진 매력을 찾고 싶다는 노수산나의 연기를 향한 열정에 많은 네티즌들이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노수산나는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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