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문성민-김요한, 실력도 외모도 '강력한 라이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요한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선수 문성민과 김요한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문성민과 김요한이 라이벌로 언급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강호동은 문성민에 이어 김요한을 소개하며 “실력에서도 외모에서도 문성민 선수와 라이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두 사람에게 “언론에서 두 사람을 라이벌로 언급하는데 서로 어색하지는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문성민은 “우리가 한 살 차이고, 친한데 언론에서 라이벌이라고 계속 하니까 조금 갭이 생기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