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오나미가 억대의 성형 제의를 받았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에서 허경환과 오나미는 최근 선배 개그맨 부부 윤형빈-정경미의 집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개그콘서트’ 시절 이야기를 나누던 중, 허경환은 오나미에게 “대개 개그우먼들이 인기를 좀 얻으면 성형 제의도 많이 받더라. 혹시 그런 일 없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나미는 “수억원 대 돈을 주겠다며 수술 하라고 권유받은 적도 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의 집을 방문해 3개월여 만에 재회한 박수홍과 황석정의 모습도 공개됐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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