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이 헤어스타일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빅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앨범 ‘젤로스(Zelos)`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켄은 탈색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멤버들이 탈색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제가 탈색하기 전에 따갑고 아프다고 심각하게 말을 하더라”며 “그래서 걱정 때문에 잠을 못 잤다. 진짜 다크서클이 엄청 내려왔었다.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였다”고 말했다.이어 “걱정보다 탈색이 아프진 않았다. 또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서 마음에 든다. 앞으로 내린 머리, 올린 머리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을 다 해보고 싶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이에 리더 엔은 “켄 군이 두피가 건강한 것 같다. 저는 회색 머리 했을 때 피도 났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빅스는 19일 0시 다섯 번째 앨범 `젤로스(Zelos)`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