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수입 중형세단 최초로 2천만원대 가격을 책정한 `올 뉴 알티마`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과 첨단 안전 사양, 다이내믹 성능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화된 것이 특징입니다.2.5리터 가솔린 모델에는 QR25DE 엔진이, 3.5리터 가솔린 모델에는 V6 VQ35DE 엔진이 탑재돼 각각 최고출력 180마력, 273마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3.3km/ℓ입니다.올 뉴 알티마는 파워트레인, 안전사양, 편의사양에 따라 총 4가지 트림(2.5 SL 스마트, 2.5 SL, 2.5 SL테크, 3.5 SL 테크)으로 구성되며,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한 가격은 2천990만~3천880만원입니다.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올 뉴 알티마는 올해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 판매량 1위가 목표"라며 "확장된 트림,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수입차 고객은 물론 국산차 구매 고객에게도 강력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