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내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위례중앙역 인근에서 마지막 중소형 평형이 공급된다.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하는 것.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77㎡, 321실 규모다. 전용 65㎡이상 타입이 주력으로 구성돼 있어 중소형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위례신도시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의 부족한 중소형 주거 대체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았다"며 "분양 당시 평균 56.3대 1, 최고 29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끈만큼 최근 분양하는 회사보유분도 조기에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례중앙역, 트램역 더블 역세권 입지에 탄탄한 배후수요 누리는 단지오피스텔은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중앙역(예정)과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우수한 강남 접근성을 갖췄다.또한 단지 앞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주변지역 인원 흡수도 가능할 전망이다.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9 파인애플상가 3B07호에 위치한다. 현장홍보관은 사업지(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운영 중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