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이특, 려욱
이특, 려욱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 ‘슈키라’를 하차한다.

KBS 관계자는 19일 텐아시아에 “려욱이 군입대로 KBS라디오 ‘슈퍼주니어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를 하차한다”고 밝혔다.

려욱은 오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려욱의 후임으로는 원조 ‘슈키라’ DJ였던 이특이 맡게 됐다.

려욱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3년간 이특과 은혁의 자리를 이어 ‘슈키라’ DJ로 활약해왔다. 지난해 열린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라디오 DJ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려욱은 오는 6월 14일에 현역으로 입대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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