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애덤 리바인
애덤 리바인
세계적인 록 밴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는 18일(이하 현지시각) “애덤 리바인과 임신한 아내 베하티 프린스루가레스토랑을 떠나던 중 사소한 자동자 차고에 연루됐다(Adam Levine and pregnant wife Behati Prinsloo involved in a minor car accident after leaving a restaurant)”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덤 리바인과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출신 베하티 프린스루는 지난 일요일 말리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나오던 중, 페라리와 충돌했다. 사고는 경미한 수준으로, 부상자는 없었으며 차량에 작은 스크래치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애덤 리바인은 최근 영화 ‘원스(Once)’와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연출했던 존 카니 감독의 신작 ‘싱 스트리트(Sing Street)’의 OST에 참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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