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슈가맨
슈가맨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슈가맨’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녹화에서는 현역 아이돌을 방불케하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 칼군무까지 여전한 실력을 뽐낸 슈가맨이 등장했다.

그러나 유희열은 슈가맨의 등장 전에 “역대 최저불을 예상한다”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몇 가지 힌트만으로 ‘슈가맨’의 정체를 맞히는 방청객들이 속출하자 “이 답이 나올 줄 몰랐다. 노래를 들어야 맞힐 줄 알았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나름 10년 넘게 DJ를 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김이나는 유희열에게“그래서 더 문제다. 어떻게 아는 노래가 없냐”며 매번 ‘슈가맨’의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유희열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 역시 “이분들에 대한 댓글 제보가 굉장히 많다”고 알아차렸다.

역대급 외모를 자랑하는 ‘슈가맨’의 정체는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슈가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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