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과 류준열이 모던한 분위기의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1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와 황정음과 류준열이 함께한 화보의 단독컷이 공개됐다. 매니시한 무드의 흑백 사진으로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뽐내며 이색 케미를 발산한 두 사람의 화보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황정음은 숏컷으로 파격 변신해 신비로운 눈빛과 살짝 벌어진 입술로 묘한 관능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류준열은 어딘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과 손짓으로 섹시미를 더하고 있는 것. 특히, 흑-백의 상반되는 의상이지만, 두 사람 모두 아름다운 목선을 강조하는 포즈와 몽환적인 표정 연기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이전에 없던 환상 케미를 뽐낸 두 사람의 화보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황정음과 류준열은 오는 5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다. 황정음은 운명과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 역을, 류준열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전형적인 공대남 제수호로 분해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를 그릴 예정.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숏컷이 저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니! 분위기 깡패가 따로 없네요!”, “류준열, 눈동자에 퇴폐렌즈 장착한건가요? 눈빛이 어쩜 저렇게 치명적일 수 있지?”, “황정음, 류준열, 두 사람 조합이라니 마다할 이유가 없죠! 운빨로맨스 기대합니다!”, “두 사람 화보에서부터 벌써 케미 폭발! 드라마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이 출연하는 MBC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후속으로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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