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2 '태양의 후예' 포스터
KBS2 '태양의 후예' 포스터
‘태양의 후예’가 7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거머쥐었다.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는 18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의 콘텐츠 파워를 측정한 콘텐츠파워지수(CPI) 발표에서 7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태양의 후예’의 뒤를 이어 2위에는 지코, 양세형이 특별출연한 MBC ‘무한도전’ 퍼펙트 센스 편이 이름을 올렸고 ‘복면가왕’이 3위에 안착했다. 한 부모 가정 비하 논란으로 화제가 됐던 tvN ‘코미디 빅리그’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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