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슬기
조슬기
배우 박서준이 ‘화랑’ 촬영을 복귀할 예정이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8일 텐아시아에 “박서준의 상태가 지난주보다 많이 호전됐다. 19일까지 휴식을 취하고 20일 쯤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지난 14일 KBS2 ‘화랑:더 비기닝(이하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훈련 준비 도중 목 부상을 당했다. 이후 박서준은 바로 치료에 임했고 키이스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개인적인 부담이 부상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부상 경위를 설명했다.

박서준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에서 자유분방한 전설의 ‘개새화랑’ 무명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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