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동 최대상권으로 평창올림픽개최시 인구유입 호재 전망권리금 無, 임대료 지원으로 소상인 운영부담 최소화2018년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관광객들과 외국인 등을 위한 유치 사업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강원도 지역에 여러 가지 관광 컨텐츠 생산과 시설물 건립 등 개발이 한창으로 각종 호재가 예상된다.특히, 빙상 종목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시는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연장과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개통(예정) 등 교통 호재까지 안고 있어 인구유입이 더욱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 지역 상업시설의 발달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강릉 최대상권인 금학동 상권의 경우 차량 5~10분 거리에 강릉고속버스터미널이 있으며, 강릉 IC까지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여 타지역 인구유입으로 인한 활성화가 기대된다.파인디앤씨가 강원도 강릉시 금학동 92-1외 4필지에 ‘강릉일번가’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1층~지상3층, 대지면적 2,422㎡, 연면적 6,186㎡의 강릉 최대 규모로 총 47개의 점포로 구성된다.이 상가는 신규 입주로 권리금 부담이 없으며, 상가활성화를 위해 6개월간 임대료 지원혜택이 있다. 인근 상가들의 권리금이 수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 형성되어있는데 반해, 소상인의 점포운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해당 상가는 넓은 규모의 중앙광장을 통한 유동인구 유인효과가 있으며, 1~3층간 이용객의 동선이 편리하도록 에스컬레이터가 2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대학로 상권에서는 희소한 자주식 주차장의 운영으로 편리한 상가로 인식되고 있어 재방문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하루 유동인구만 2~3만 명에 이르는 강릉 최대 상권에 위치하며, 관동대학교, 영동대학교 학생들이 몰리는 핫플레이스로 강릉 중앙시장과 연결되어 젊은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유동인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운영 중인 점포로는 1층 주스전문점(쥬시), 커피전문점(더벤티), 휴대폰전문매장(LG U+)등이 있으며, 3층 강남통증크리닉, SK고객만족센터 등이 입점완료 및 오픈예정으로 대부분 점포가 해당 상권의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상가 추천업종으로는 1층 제과점, 편의점, 이동통신점, 안경점, 약국, 커피전문점, 브런치카페, 브랜드의류 등, 2층 전문식당가, 패밀리레스토랑, 뷰티, 미용실, 키즈카페 등, 3층 메디칼센터 등 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권아솔 "최홍만-아오르꺼러 초딩 싸움 같아, 둘다 이길 자신있다"ㆍ`불의고리` 에콰도르 지진, 죄수 100명 탈옥 "30명 생포"ㆍ‘동네변호사 조들호’, 충격적이고 놀라운 새 에피소드의 시작ㆍ판타스틱 듀오 임창정, 태양-김범수와 `눈코입` 즉석 콜라보 `대박`ㆍ트와이스, ‘CHEER UP’ 첫 티저 영상 공개…더 발랄해지고 상큼해졌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