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창정 미국
임창정 미국
가수 임창정이 LA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임창정은 지난 16일 오후 7시(현지시각) LA팜스프링에 약 5000명의 관객을 동원, 2시간 가량의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이날 ‘이미 나에게로’, ‘그 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슬픈 혼잣말’ 등을 열창하며 감동을 전했다. 아울러 ‘문을 여시오’ ‘임박사와 함께 춤을’ 등 댄스곡 메들리로 흥을 돋웠다.
임창정 또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새 음반 준비와 동시에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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