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임플란트업체인 디오의 1분기 영업이익이 3D 치과기자재와 임플란트 매출 증가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디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7% 증가한 211억원, 영업이익은 114% 늘어난 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디오는 지난해 3분기부터 출시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 `디오나비`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크게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따라 해외부문의 실적이 급증하면서 영업이익의 증가를 견인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원가비중이 낮은 임플란트 매출 호조와 더불어 3D 치과기자재와 치과용 드릴 등 장비 매출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처음으로 매출 1천억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권아솔 "최홍만-아오르꺼러 초딩 싸움 같아, 둘다 이길 자신있다"ㆍ`불의고리` 에콰도르 지진, 죄수 100명 탈옥 "30명 생포"ㆍ‘동네변호사 조들호’, 충격적이고 놀라운 새 에피소드의 시작ㆍ판타스틱 듀오 임창정, 태양-김범수와 `눈코입` 즉석 콜라보 `대박`ㆍ트와이스, ‘CHEER UP’ 첫 티저 영상 공개…더 발랄해지고 상큼해졌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