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지난 12일 한국수력원자력㈜, ㈜삼천리, 인천종합에너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송도 연료전지 발전사업 EPC사업자 모집공모 평가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송도 연료전지 발전소는 오는 2018년부터 송도 국제업무지구 내 연간 30만MWh의 전력과 11만 Gcal의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설입니다.두산건설이 제안한 송도 연료전지 발전 사업의 시설규모는 39.6MW급이며 금액은 약 2,200억 원입니다.두산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에너지 신사업 모델을 지속 개발하여 성장 동력 확보 전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권아솔 "최홍만-아오르꺼러 초딩 싸움 같아, 둘다 이길 자신있다"ㆍ`불의고리` 에콰도르 지진, 죄수 100명 탈옥 "30명 생포"ㆍ‘동네변호사 조들호’, 충격적이고 놀라운 새 에피소드의 시작ㆍ판타스틱 듀오 임창정, 태양-김범수와 `눈코입` 즉석 콜라보 `대박`ㆍ트와이스, ‘CHEER UP’ 첫 티저 영상 공개…더 발랄해지고 상큼해졌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