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코스콤이 제공하는 시세정보 이용료 체계가 바뀝니다.코스콤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국내 금융투자업계를 대상으로 정보이용료 체계 개편 설명회를 열고 변경된 과금 체계를 내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이용료 체계를 바꾸는 이유는 2000년대 이후 금융투자 환경이 HTS와 MTS 등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복합점포와 스마트지점 등 다양한 형태의 지점이 나타나고 있는데 따른 것입니다.현재 지점단위로 부과되는 정보이용료가 실제 주문을 내는 계좌수에 따라 부과되면서, 지점 수가 많을 수록 정보 이용료도 많이 내야 했던 단점이 보완될 것으로 보입니다.코스콤은 시세정보 이용료 개편을 통해 금융투자회사 간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시황과 연동된 계좌수를 적용함에 따라 정보이용료 수준의 합리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권아솔 "최홍만-아오르꺼러 초딩 싸움 같아, 둘다 이길 자신있다"ㆍ오윤아, 화보로 증명한 `몸매깡패 원조`의 위엄ㆍ‘동네변호사 조들호’, 충격적이고 놀라운 새 에피소드의 시작ㆍ판타스틱 듀오 임창정, 태양-김범수와 `눈코입` 즉석 콜라보 `대박`ㆍ트와이스, ‘CHEER UP’ 첫 티저 영상 공개…더 발랄해지고 상큼해졌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