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문제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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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이날의 게스트가 어떤 사람인지 그의 주변 사람들이 증언하는 VCR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김신영은 “하석진을 능가할 외모와 지식을 겸비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고, 이어 등장한 권정열은 “이 분은 파이터”라며 “남다른 승부욕으로 중요한 순간에 해결사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하는 “2,000석이 넘는 관객석의 이름을 다 외우더라, 확실히 피는 못 속인다”라며 “이 분의 어머니가 대학 부총장 출신이세요. 어쩐지 얼굴에 귀티가 난다고 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 너무 텃세 부리지 마시고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제이레빗은 “아무래도 음악을 하실 때 180도 변하셔서 반전의 무대를 선사하는 그런 분”이라고 덧붙였다. VCR이 끝난 뒤 스튜디오에 등장한 게스트는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이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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