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 의문의 여성과 다정한 포옹...호기심 UP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안우연_18회비하인드

‘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의문의 여인과의 다정한 기류가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극본 정현정,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 활약 중인 안우연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뒷모습만으로는 누군지 추정할 수 없는 묘령의 여인과 함께하고 있는 안우연의 모습을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우연은 한 여인을 조심스럽게 안아주고 있는가 하면 수줍은 듯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활짝 웃으며 손깍지를 한 채 마주한 모습까지 극 중 여자 친구인 임수향과 있을 때만큼이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여인의 정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17일 방송되는 18회에 담길 장면으로 안우연을 비롯한 성훈-임수향-신혜선 등 네 남녀의 사각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제이에스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