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유진
소유진
‘아이가 다섯’ 소유진의 청순 미모가 포착됐다.

17일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진은 싱글맘 안미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소유진의 여성스러운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과하게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한 캐주얼 차림이다. 실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극 중 사랑을 시작하고 있는 여자의 생기 넘치는 표정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헤드폰을 낀 소유진의 감상에 젖은 눈빛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제작사 관계자는 “소유진은 많은 촬영 분량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연기에 몰입하며 누구보다 살뜰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챙기고 있다”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안재욱-소유진 커플의 재혼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17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풋풋하고 설레는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가 다섯’ 18회는 17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