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혜리가 출연한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화제인 가운데 유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유라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같은 그룹 멤버 혜리와 함께 출연해 엄청난 인기로 과도한 행사를 다녔을 당시에 대해 이야기했다.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행사가 많은 날은 하루에 3~4개를 하기도 하면서 한 달에 40개 정도씩 한 것 같다"며 "너무 행사만 해서 요일, 시간 개념이 없어지더라"고 밝혔다.이어 그녀는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자다가 무대에 올라가야 한다고 하면 이렇게 되더라"고 말하며 눈이 풀린 채로 춤을 춰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유라와 혜리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입담을 선보여 시청률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백두산 마그마 발견, 온천수 83도…화산 폭발 가능성은?ㆍ일본 구마모토 지진 `능가하는` 초강력 지진 엄습한다?ㆍ한채아 "여자 의자왕 됐을 것" 무슨말?ㆍ`나혼자산다` 황치열 母 "1등하면 중국인들이 욕한다"ㆍ김원준, 오늘(16일) 검사와 백년가약…비공개 결혼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