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강풍특보가 내려져 항공기 지연과 결항이 속츨하고 있다.16일 제주지방기상청은 오전 9시 제주 산간에, 오후 1시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이 때문에 오후 1시기준 제주공항은 출발도착 항공편이 8편 결항됐고, 수십편이 지연 운항했다.오후 1시 30분을 기해서는 제주도 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이 지역에는 현재까지 5∼20㎜의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 17일 새벽까지 100∼200㎜, 산간 등 많은 곳은 300㎜ 이상 더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백두산 마그마 발견, 온천수 83도…화산 폭발 가능성은?ㆍ일본 구마모토 지진 `능가하는` 초강력 지진 엄습한다?ㆍ한채아 "여자 의자왕 됐을 것" 무슨말?ㆍ`나혼자산다` 황치열 母 "1등하면 중국인들이 욕한다"ㆍ김원준, 오늘(16일) 검사와 백년가약…비공개 결혼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