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이수근이 새 시즌의 수위에 대해 언급했다.오늘(15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2`의 제작발표회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그리고 신효정, 나영석 PD가 참석했다.이날 안재현과 은지원은 "`신서유기2`의 수위가 세다. 편집할 것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수근은 "웃음을 드리는 행동이나 언어라면 가리지 않았다"라며 "벗어야 할 때는 카메라 앞이라도 남기지 않고 벗었다. 아마 편집할 것이 많을 것이다. 수위가 세다는 건 이런 걸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제가 벗어서 편집하시는 분들께 좀 죄송하다. 안재현 씨가 보여줬어야 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신서유기2`는 19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카카오TV 등을 통해 공개되며 TV 재방송은 22일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녀시대 윤아, 中 인기 돌풍…`무신조자룡` 연이은 대박 행진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