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 보령제약그룹 회장이 보령중앙연구소 설립 34주년을 맞아 "모두가 간절히 꿈꾸며, 각 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한다면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결과물이 탄생할 것"이라고 연구원들을 격려했습니다.김 회장은 "우리 모두의 힘으로 탄생시킨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멕시코 발매 1년만에 순환기내과 처방률1위에 오르면서 우수한 효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보령중앙연구소는 현재 12개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카나브CCB복합제와 고지혈증복합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명제혁 보령중앙연구소 소장은 "차세대 고혈압치료제와 항당뇨 신약 등에 대한 연구역량 확장을 통해 국내 대표연구소를 넘어 세계적인 연구소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녀시대 윤아, 中 인기 돌풍…`무신조자룡` 연이은 대박 행진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