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경기도 평택공단에 바이오신약 제조를 위한 공장 증설에 나섭니다.한미약품은 지난해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이오신약 상업화를 대비해 바이오공장을 증설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이번 공장은 경기도 평택공단내 연면적 5만5,126㎡,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는 것으로, 2017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회사측은 "공장 증설은 지난해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퀀텀 프로젝트 등의 글로벌 임상과 허가에 필요한 제품 공급을 위한 것으로, 향후 상용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지진, 구마모토현 현재 상황보니 `아수라장`…9명 사망 확인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